나는 수업을 듣기 전에 반드시 예습을 했다. 그런데 내 주위에는 예습한답시고 아직 배우지도 않은 교과서의 내용을 몇 번이고 반복해서 읽는 친구가 있었다.
수학 같은 경우 진도 나갈 범위의 모든 문제를 미리 풀어두는 식이었다. 그러면서 공부가 너무 힘들다고 투덜대곤 했었다. 나는...
평범한 학생들의 하루는 거의 비슷하다. 5분만 더 자면 지각할 시간에 일어나는 것으로 하루를 시작한다. 시간이 촉박하고 입맛도 없으니 아침밥이 넘어갈 리 없다. 헐떡이며 학교에 도착해서 친구들과 얘기 좀 하다 보면 곧바로 수업이 시작된다.
예습이 돼 있을 리 없다. 아니, 시간이 있어도...
부모의 지나친 관심은 해가 될수 있어
초등학교와 중학교 저학년 때야 학교에서 혹은 학원에서 시키는 것만 잘해도 어느 정도 성적은 나옵니다. 그러나 고등학교에 올라가면 같은 방식으로는 제대로 성과를 내기 어렵습니다. 스스로 공부하는 법을 모르면 치열한 입시를 통과하기 힘듭니다.
스스로 공부한다는 것은 강한 정신력을...
문제풀이의 함정에 빠지지 말고 개념을 철저히 이해하자
성적을 빠르게 올리고 싶다는 강박관념과 초조함 때문에 많은 학생이 문제풀이의 양만 늘린다. 그런 방식의 공부는 그리 큰 효과가 없다는 것을 고3 때 충분히 경험했을 텐데 재수할 때 역시 같은 방식으로 공부한다. 그러나 문제풀이의 양을...
성공하는 재수생활의 원칙
고3 수험생활만으로 자신이 원하는 대학과 학과에 진학했다면 그보다 더 좋은 일은 없을 것이다. 그러나 1년에 한 번 치러지는 수능의 특성상 '운'이라는 요소도 많이 작용한다. 특히 대학에 원서를 쓰고 나면 '경쟁률'처럼 내가 통제할 수 없는 요소들이 많이 작용해서 아쉽게도...
다양한 문제 풀이를 통해 취약 부분을 보충하자
수능 탐구에서 기출문제를 푸는 시기는 수능 수학과 마찬가지로 기본서 공부가 끝난 뒤가 좋다. 만약 기본 개념이 없는 상태에서 기출 문제를 보면 온통 모르는 내용이라 공부할 의욕도 안 나고 지치게 된다. 그러나 기본서를 반복적으로 공부한...
기본 개념부터 철저히 다지자
수능 탐구의 공부 단계는 의외로 간단하다. 첫째, 기본 개념을 철저히 이해하고 암기한다. 둘째, 문제 풀이를 통해서 약한 부분을 보충하거나 응용력을 기른다. 셋째, 기출문제나 FINAL 모의고사 문제집을 활용해 본격적으로 수능 유형에 대비한다. 이 중에서 하위권이 가장 힘써야 할...
기출문제를 이용해 수능 독해와 어휘의 기초를 다지자
아무리 수능 영어가 절대평가로 바뀌었다고 해도 여전히 입시에서 큰 영향력을 발휘하고 있다. 1등급(90점 이상)의 비율은 5~12%에서 왔다갔다 하는데, 이는 난이도가 매년 널뛰기를 하고 있다는 뜻이다. 그러니 수능 때 뒤통수를 맞지 않으려면 어떤 난이도로 나와도...
기본서 반복한 후, 유형별 학습을 하자
교과서를 모두 보았다면 수능 수학의 중요한 공식과 증명과정은 대부분 머릿속에 들어 있을 것이다. 이제 필요한 것은 교과서가 아닌 기본서를 보는 것이다. 예컨대 개념원리 수학처럼 기본 설명이 풍부하고 그것을 바로 적용할 수 있는 문제가 달린 교재를...
저학년 교과서부터 빠르게 마스터하자
하위권은 어떤 교재를 봐야 할까? 수능과 연계된다는 EBS 교재부터 풀어야 할까? 내 생각에 수학 과목의 특성상 그해 수능에서 EBS 연계비율이 얼마가 되었든 학생 처지에서는 큰 의미가 없다. 수능 국어야 공부한 EBS 교재에서 봤던 지문이 실전 수능에 나오면...